김포시, 21일 애기봉 행사는 군부대 협의 결과에 따라 진행 예정
- <사실은 이렇습니다> - 한국일보 「“발달장애인 고용 카페” 없앤 김포시 “언론이 왜 작은 매점 관심 갖나, 정치적 배후 의심”」(2024. 11. 30. 오후 12:00)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중앙신문 「김포시, 내년부터 예산 부족으로 ‘장애인자립생활단체’ 지원해오던 건물 임대료 지원 중단」(2024. 11. 19. 16:19)외 1건
- 사실은 이렇습니다 - 경기일보 「김포시장 ‘울릉도 200억대 휴양소 건립’ 계획 논란...시의회 지적」 (2024.11.10. 오후 04:21)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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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작년에 이어 오는 12월 21일 토요일에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성탄트리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은 ‘크리스마스 성탄 트리에 불을 밝히는 행사’ 이며 ‘레이저쇼’가 아닙니다.
‘레이저쇼’는 올해 2월 24일 정월대보름 행사에 처음으로 선보였고 시민과 언론매체의 큰 호응이 있었기에 올 크리스마스에도 트리와 함께 시민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고자 진행 여부를 구상 중이었습니다.
즉, 21일 행사는 크리스마스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혀 김포시민들에게 즐거운 성탄절을 선사하기 위한 문화행사입니다. 행사 내용 중 안보에 위협적인 내용이 있었다면 당초 군부대에서도 협조와 승인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울러 최근 사회적 이슈로 인해 현재 군부대측과 행사 방향과 내용에 대해 재협의 중입니다. 김포시는 오로지 시민의 즐거운 성탄절과 안전만을 생각하며 군부대와의 소통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군부대가 인정하는 안전한 범위에서 행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애기봉은 김포시 전례 없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글로벌 명소입니다. 발생하지 않은 일을 두고 자극적인 표현으로 시민들에게 위협과 혼란을 주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포시가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유명관광지를 가질 수 있도록 애기봉이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가면 좋겠습니다.
군부대와의 재협의를 마치는 대로 취재요청서를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