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지게차 안전수칙 및 점검표 배포
- <사실은 이렇습니다> - 한국일보 「“발달장애인 고용 카페” 없앤 김포시 “언론이 왜 작은 매점 관심 갖나, 정치적 배후 의심”」(2024. 11. 30. 오후 12:00)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중앙신문 「김포시, 내년부터 예산 부족으로 ‘장애인자립생활단체’ 지원해오던 건물 임대료 지원 중단」(2024. 11. 19. 16:19)외 1건
- 사실은 이렇습니다 - 경기일보 「김포시장 ‘울릉도 200억대 휴양소 건립’ 계획 논란...시의회 지적」 (2024.11.10. 오후 04:21)외 3건
-
1
김병수 김포시장 “2025년 시민일상 편의확장, 미래성장동력 집중”
-
2
김포시, 21일 애기봉 행사는 군부대 협의 결과에 따라 진행 예정
-
3
김포시, 10일 김포시의회 본예산 심의 불발되면 ‘민생 파탄’ 현실화
-
4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해외연수에 대한 보건복지부 답변 “해당 안 돼”
-
5
2024년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
-
6
김포시, 2024년 주민자치 활동공유회 개최
-
7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2024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회원대회’ 성료
-
8
[시민이 꼽은 체감 행정 ⓵ 출근급행 70버스와 버스전용차로]민선8기, ‘출근급행 70버스’로 골드라인 혼잡률 낮춰
-
9
김포시-호남기업인협의회 차담회 개최
-
10
김포시, 적극행정으로 불합리한 불소 토양오염기준 현실화 이끌어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현장 고위험 기계 작업에 대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게차 안전수칙 및 점검표’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0월 한 달간 전국에서 지게차 작업 중 발생한 중대재해 2건에 대응하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장에서 지게차로 인한 재해로 매년 근로자가 사망하고 있으며, 지게차 운전작업 시 가장 큰 위험요소는 운전자 시야 불량, 무면허 운전 등에 의한 충돌위험이다.
이러한 지게차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8가지 핵심 안전수칙을 배포배포했다. 안전수칙으로는 ▲ 작업지휘자 및 유도자 배치 ▲ 안전띠 착용/ 적재 허용하중 준수 ▲ 전조등·후미등, 후진경보기·경광등, 헤드가드, 백레스트 설치 ▲ 운전자 시야 확보 ▲ 자격자 운전 및 교육이수 ▲ 운전자의 운전위치 이탈 시 조치▲ 보행로와 지게차 전용통로 구분 ▲ 제한속도 표지판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지게차 작업 전 안전점검표를 함께 배포하여 작업 시작 전 필수 점검 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보건을 위해 고위험 요인 작업에 대한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현장에서 안전수칙 준수가 조속히 정착되게 하여 산업재 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