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설립이념

생활의 과학화ㆍ합리화로 농촌가정의 삶의 질 향상, 농촌여성의 지위ㆍ권익향상, 전통생활문화의 계승ㆍ발전 및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촌여성을 대표하는 실천적ㆍ선도적 단체로서역량강화와 사회봉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CI

소개

  우리지역 여성농업인 대표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개선회는 지역 농업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농촌여성 조직으로써, 농촌사회의 공동화․고령화에 대응하여 농촌 활력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이용한 소득창출 활동과 여성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연찬에 힘쓰는 등 농촌문화의 선도 실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단체로 1958년 이 땅 최초의 농촌여성조직체인 생활개선구락부를 시작으로 어려웠던 농촌생활을 인내와 끈기로 억척스럽게 헤쳐 나왔다. 농촌생활의 과학화 합리화로 농가소득증대를 촉진하고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하여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전통생활문화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촌여성단체를 목적으로하는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50여년의 농업 역사를 같이하고 있다.

  발자취를 뒤돌아보면 시대에 따라 활동내용이 변화되었는데 계몽적 활동인 생활개선을 시작으로 1977년 국무총리령 제141호에 의하여 생활개선 구락부 등 4개 단체가 “새마을부녀회”로 통합되면서 그 맥이 끊어졌다가 1990년 농촌지도자 중앙회 생활개선분과위원회로 그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1994년 농촌여성지도자로서 건전한 농촌가정을 육성하고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들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명실 공히 생활개선회로 발전하였는데 이때부터는 농업경영, 영농 및 생활기술교육활동 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캠페인활동을 전개하여왔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농업은 남성중심인 작물재배의 농업형태에서 식품가공, 전통문화기술인 천연염색, 영농신기술 습득, 체험농장 운영, 부업활동, 농업경영, 컴퓨터 활용 등 여성중심의 농업으로 발전, 여성들의 농촌사회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상황에서 앞으로 300여명 생활개선회원은 농촌여성의 발전이 곧 농촌사회의 발전이요, 여성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임을 인식하여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건전한 농촌문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고자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도시소비자,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우리주변의 이웃과 여성농업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김포시 생활개선회 활동

화목한 가정을 위한 노력

• 가정의 한 축인 안살림을 책임지는 여성농업인들의 다양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역량개발 교육을 통해 사회활동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

1인 1특기를 위한 노력

• 분기별 시연합회 및 읍면동 단위별, 그리고 분야별 특성화 과제교육
  • 우리쌀 등 가공 및 향토 요리, 천염염색, 가정원예, 완초공예, 전통술, 식초 등 발효식품, 전통문화 계승 교육 등

자원봉사 활동

• 매주 금요일에 읍면동에서 있는 사랑의 밥차 행사 시 꾀꼬리 합창단 노래와 배식 등의 봉사활동, 매년 직접 김장을 담아 관내 20여 양로원에 나눔 실천.
• 올해 사회참여 및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의 확대를 위해 기금마련을 위한 고구마 800평 식재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노력

• 회원들의 노령화에 따라 다양한 교육, 회원 간의 단합과 소통,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자존감 증진

환경보존 등 김포농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

• 가정에서의 실천과제, 농업에 대한 가치, 그 효과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환경보존에 대한 이해를 높임.
• 도농교류 선도, 지역농산물 직거래 및 홍보, 농업기술 및 정보 습득 실천

조직 및 회원 현황

※ 시단위 인원은 중복인원

역대회장

주요활동

합창단

역량강화

전통문화 계승ㆍ발전

사회봉사